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스턴 로키츠 (문단 편집) ==== 2014-15 시즌 ==== 2014년 신인드래프트에선 [[스위스]] 출신의 [[클린트 카펠라]] 라는 빅맨 뽑았는데 운동능력과 블락 능력이 좋은 선수고, 애초에 20~30 번 대에서 뽑힐 선수라는 평이 많았기에 거의 픽에 맞는 선택을 했다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만일 파슨스가 떠날 경우 보험이 될 수 있을 만한 선수라는 평. 그러나 역시 유럽리그에서 뛰는 선수이기 때문에 바로 합류할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하워드와 하든이라는 막강한 듀오를 얻은 로키츠지만, 또다시 1라운드에서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셔야 했고 오메르 아식과 제레미 린은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 있고 이 4명과 챈들러 파슨스를 제외한(그나마 챈들러 파슨스는 팀 옵션을 행사하면 $964,750 이라는 헐값에 1년을 더 쓸수 있다.) 나머지 선수들에게 들어가는 샐러리는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Big 3를 만들기 위한 도전을 할 것을 천명했다. 이에 따라 [[르브론 제임스]], [[크리스 보시]], [[카멜로 앤서니]], [[카일 라우리]] 등에게 모두 적극적인 구애를 보냈고 아식과 린은 이에 따른 유동적인 샐러리를 만들기 위해 만기계약이라는 점을 내세워 트레이드를 시도할 듯 하다. 결국 아식은 드래프트 당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15년 1라운드 픽(4-19픽 안에 들시에만 휴스턴이 행사가능)을 댓가로 트레이드에 합의했고, 앤서니와는 토요타 센터에 초청하여 미팅을 가졌다. 그런데, 이 도중에 린에게 매우 실례되는 행동을 했는데, 린이 아직 로키츠 선수이고 7번의 등번호를 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휴스턴의 7번 유니폼을 입은 앤써니의 모습을 합성해 보여준것. 이에 린은 트위터에 [[성경]]문구를 통해 간접적으로 자신의 심경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린은 종종 성경문구를 트위터에 적어 자신의 뜻을 표현하는 걸로 유명하다.] 이 성경문구는 [[제레미 린]] 2014-15시즌 항목을 참조하길 바란다. 한편 모리 단장은 이 사태에 대해, 만일 다른 빅 네임을 영입한다면 아식과 린 같은 선수들은 트레이드 될수밖에 없는 운명이다라고 발언하면서 어찌되었던 린이 14-15 시즌에도 로키츠 유니폼을 입는 모습을 상상하기는 힘들게 되었다. 아식이야 이 당시엔 이미 트레이드가 된 상황이였고. 이럼에도 불구하고, 멜로에게 커다란 오퍼를 하는듯한 모습이 보이지 않았는데[* 멜로 본인이 사업 문제도 있고 부인인 La La Anthony의 직업(배우, 샐러브레티 등)도 있어서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쪽을 선호한다는 이야기는 잘 알려진 사실이긴 했다. [[휴스턴]]의 인구 수로만 보면 위의 3개 도시 다음가는 미국의 제4의 도시지만 [[도시권|대도시 인구권]]은 저 3 도시는 물론이고 [[댈러스]]나 [[필라델피아]]에도 밀리는 판국이라. 아니 애초에 저 3도시와 휴스턴의 도시 규모 격차는 넘사벽이긴 하다.] 멜로가 처음 옵트아웃했을때와는 달리 점점 뉴욕 닉스 쪽으로 잔류를 생각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더니 결국 멜로는 최종적으로 [[시카고 불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LA 레이커스]], [[뉴욕 닉스]]의 오퍼를 받고 고민한다는 소식이 전해짐으로서 린에게 실례를 범하고 휴스턴에 초청까지 하면서 미팅을 한 것이 닭 쫓던 개 꼴이 되고 말았다. 그러자 꿩 대신 닭이라고, 갑자기 [[크리스 보시]]에게 4년에 8800만불이라는 거금을 오퍼하면서 어떻게든 FA시장에서 하나는 건지겠다라는 의지를 보여주는 중. [[https://twitter.com/Chris_Broussard/status/486230487896424448|#]][* 4년에 9600만불이라는 보도가 있었으나 오보로 밝혀졌고, 휴스턴은 최대로 제안할 수 있는 금액이 8800만불이라고 한다.] 한편, 기존 다른 포워드였던 챈들러 파슨스에 대한 팀옵션은 포기함으로서, 챈들러 파슨스는 제한적 자유계약 선수자격을 얻게 되었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2라운드로서 헐값에 뛰어준 파슨스에 대한 예우를 해준 것이다 라는 의견과 빅 네임을 영입하기 위해 파슨스를 포기하려는 움직임이다 라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아무튼 파슨스는 다른 팀과 협상할 자격을 얻었으며, 로키츠가 다른 팀의 오퍼를 매치만 해준다면 지키는것이 가능은 한 상황. 한편으론 1500만불을 받게 될, 제레미 린의 트레이드 가치가 매우 떨어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파슨스를 이용해서 린을 쉽게 보내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린은 결국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 현금과 Sergei Lishouk이라는 82년생 유럽센터의 계약권리를 받는 조건으로 린과 1라운드, 2라운드 드래프트 지명권을 함께 주면서 트레이드를 하여 샐러리 유동성을 마련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2번 타겟이었던 보시에게 히트가 5년의 118M이라는 거대계약을 지르면서 결국 히트 잔류를 선언한데다 댈러스가 파슨스에게 3년 $46M 오퍼를 날려버려서 비싸게 잡아야 하는 상황에까지 놓였다. 결국, 그 대산 다른 준척급 선수였던 트레버 아리자와 3년 $32M에 사인 앤 트레이드 형식으로 영입하고[* 대가는 8.5M의 트레이드 익셉션 권리가 [[워싱턴 위저즈]]로 가게 된다.] 트레이드 팬딩 상태였던 오메르 아식의 트레이드에서 옴리 카스피를 추가로 얹어주면서 알론조 지를 추가로 영입하게 되면서 파슨스와의 계약은 포기하게 되었다. 결국 당초에 계획했던 빅 네임 영입은 실패하고, 아리자만을 영입하면서 아식, 린, 파슨스까지 모두 잃어버리는 최악의 오프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아식과 알론조 지를 영입할 때 뉴올리언스로부터 1라운드 지명권을 얻었으나, 린을 보내면서 1라운드 지명권을 소진하였다. 시즌 초반은 여전히 건재한 [[드와이트 하워드]]와 자유투를 꾸준히 삥뜯어가며 득점해대는 [[제임스 하든]], 챈들러 파슨스의 공백을 괜찮게 메꿔주는 트레버 아리자등의 활약과 부상이나 부진으로 어딘가 모자란 다른 팀들이 부진하는틈을 타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함께 개막 6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이후 지옥의 싸웨에서 멤피스, 댈러스 등과 엎치락뒤치락하다가 디트로이트에서 방출된 [[조쉬 스미스]]를 냉큼 영입하면서 우승후보로 거듭나는듯했지만 조쉬의 영입효과는 크지 않았다. 게다가 하워드의 부진 및 부상 때문에 하든이 어거지로 팀을 이끌게 되었는데, 하든이 그야말로 MVP급 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추락을 저지했고 조쉬는 적응기를 끝내고 하워드와 테렌스 존스의 부상공백을 잘 메워줬다. 정규시즌 최종 성적은 56승 26패로 디비전 리더 자리를 획득하며 전체 2위가 되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우환이 많았던 [[댈러스 매버릭스]]를 4-1로 가볍게 제압하고 세미파이널에서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 격돌했다. 4차전까지 1:3으로 몰리며 고전했고, 5차전은 잡았으나 6차전 3쿼터까지만해도 패색이 짙어서 탈락하는 듯 했지만 맥헤일 감독이 4쿼터에 하든을 아예 배제하고 하워드와 조쉬, 테리, 브루어를 투입한 양궁농구 작전으로 대역전을 이끌며 승기를 잡았고 7차전에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클리퍼스를 쓰러트리는데 성공, 올라주원 시대 이후 처음으로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올라가는데까진 성공했지만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게 1승 4패로 패배하여 탈락 파이널 진출에 실패하며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